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셀프로
나희도, 아니아니 김태리가 브이로그를 시작한다.
그녀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유튜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오프닝부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그대로 재현한 배경음악과 크레딧 폰트가 눈에 띄는데, 놀랍게도 이 영상은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모두 그녀 스스로 완성한 것이라고.
해당 티저 영상은 김태리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엠엠엠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되자마자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거기가 여긴가' 티저 속 장면
브이로그 제목은 ‘거기가 여긴가’로 확정 지은 상태.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직접 운전을 하며 흥겹게 피리를 불고, 냇가에서 물수제비를 뜨는 등 ‘현실판 나희도’스러운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거기가 여긴가’의 프롤로그는 오늘 오후 6시에 매니지먼트 엠엠엠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매니지먼트 엠엠엠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