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7월 고척돔 입성

2년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NCT 드림이 오는 7월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In A Dream’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

이는 NCT 드림이 지난 2019년 11월 장충체육관에서 선보인 첫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콘서트로 그 의미가 크다.

장충체육관은 5000석 규모였지만 고척스카이돔은 최대 2만 5000명 수용이 가능해 이에 맞는 스케일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29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7월 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더불어 콘서트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온라인 공연 관람권은 7월 11일 오후 3시부터 각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